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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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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두번째 보물 지정 도은선생집 陶隱先生集
서명: 도은선생집(陶隱先生集)판본: 5권 1책 목판본(木板本)간행연대: 1406년 序文 여말 선초 고려삼은(高麗三隱) 중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도은 이숭인(1347~1392)의 문집. 조선 개국 후 왕명으로 간행된 첫 번째 개인 문집으로 변계량(卞季良)이 편집하고, 권근(權近)이 서문을 붙여 간행했다. 이숭인은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했고, 문장이 뛰어나 중국과의 외교문서를 전담하여 작성했는데,특히 표문(表文)을 잘 지어 명나라 태조를 탄복시켰다. 삼봉 정도전과는 목은 이색 문하에서 동문수학하여 절친한 사이였지만 조선 건국에는 서로 입장이 달랐다.공양왕 때 정몽주의 무리라 하여 유배되었다가 1392년 조선 개국 후 정도전이 보낸 사람에게 살해당했다. 후에 왕위에 오른 태종은 14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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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2024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한 책 선정투표
- 광주·전남시도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해 주세요 -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운동인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시작으로 ‘2024 올 해의 한 책 선정투표’를 4월 24일부터 5월 23일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 도서는 「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메리골드의 마음 세탁소」 (윤정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슬픔의 방문」 (장일호) 총5권이다. 전남대는 지난 4일, 교수를 비롯해 언론인과 증견관리자 사서 등 14명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를 통해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였다. 광주·전남 시도민이면 누구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