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개인으로서 원하는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회사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개인의 목표에 따라 일하고, 나의 일을 스스로 정의한다. 인디펜던트 워커 9인을 만났다. 프리랜서 마케터 정혜윤, 오늘의집 콘텐츠ㆍ커뮤니티 매니저 겸 작가 무과수, 영감의 서재 창업자 박지호, 유튜버 겸 작가 김겨울, 음악 평론가 차우진, 취향관ㆍ더키트 공동 대표 고지현ㆍ박영훈, 오롤리데이 대표 겸 밑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신후, 프로젝트 썸원 콘텐트 오너 윤성원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인디펜던트 워커들이 각자의 일을 찾은 과정에서 나만의 일을 만드는 방법,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읽는다.
<저자 소개>
회사 소속 여부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일하고, 원하는 방향대로 일을 만들어 가는 인디펜던트 워커들을 만났다. 프리랜서 마케터 정혜윤, 오늘의집 콘텐츠ㆍ커뮤니티 매니저 겸 작가 무과수, 영감의 서재 창업자 박지호, 유튜버 겸 작가 김겨울, 음악 평론가 차우진, 취향관ㆍ더키트 공동 대표 고지현ㆍ박영훈, 오롤리데이 대표 겸 밑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신후, 프로젝트 썸원 콘텐트 오너 윤성원을 인터뷰했다. 2021년 1~2월 북저널리즘의 소희준, 이세영, 전찬우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목차>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답이 아닌 질문을 찾는 여정
1 _ 정혜윤; 레퍼런스가 되는 삶
좋아하는 게 많아도 괜찮아
회사에서 쌓은 내공
‘영혼 있는’ 브랜딩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재미와 멋
2 _ 무과수; 점을 선으로 연결하는 행동의 힘
브랜드가 된 취향
시간이 만드는 궤적
회사의 의미
능력의 믹스 앤 매치
평생 하고 싶은 일엔 균형이 필요하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기록하기
3 _ 박지호; 주관의 매력을 객관의 상품성으로
콘텐츠 메이커의 실험
혼자, 또 같이 일합니다
연결하는 전문성
좋아하는 일, 잘하는지 알고 싶다면
확신은 경험에서 나온다
일하면서 쉬고 쉬면서 일하기
4 _ 김겨울; 안 되는 일을 되게 만드는 방법
뭔가를 만드는 사람
불안하지만, 하고 싶으니까
우회로를 찾다
멈추는 힘, 지속하는 힘
일은 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
나를 알아야 나를 팔 수 있다
5 _ 차우진; 집중하기 위해 산만해진다
평론가의 자격
어쩌다 보니 독립
시도했다면 마침표를 찍어라
자존감과 사명
달라야 멋있다
인생에는 일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6 _ 고지현, 박영훈;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더 명확해야 한다
오늘은 제작자, 내일은 마담
회사에서 발견한 진짜 나의 일
우리가 함께 일한다는 건
어디까지 달려 어디에서 내리고 싶은가요
본질을 찾아서
7 _ 박신후; 잘하는 일을 사랑하게 될 때
기업가의 조건
실패하면 뭐 어때
비전은 개인에게도 필요하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몰입해야 내 것이 된다
8 _ 윤성원; 가장 가벼운 것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콘텐트 오너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선순환 구조
초라함이라는 동력
솔직하게 공유할 때
진심으로 일하는 1분이 쌓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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