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 회원 등 40여 명 지리산 둘레길 탐방
[ 문학기행에 참여한 독서클럽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지리산 둘레길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4일(토)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남원지역 지리산 둘레길과 혼불문학관을 탐방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단은 전남대가 지난 9월 24일 개최한 한비야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에서 최근 백두대간 종주를 마쳤다며 문학기행 시 백두대간 일부를 걸었으면 좋겠다는 한 작가의 의견에 따라 남원지역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했다.
독서클럽 회원 김주완(목포 덕인고 2학년) 학생은 “평소 존경하는 한비야 선생님이 추천해 주셨다고 하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면서 “이번 기행은 한 곳에 정체 돼 있던 저에게 더 멋진 곳으로 새롭게 한 발짝 움직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대는 오는 11월에 ‘용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올해의 한책 「1그램의 용기」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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