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독서후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 증진을 위해 개최한 『2016년도 독서후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21일 중앙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를 공모전 도서로 선정해 지난 10월 24일(월)부터 11월 18일(금)까지 공모한 결과 총95편이  접수되었으며,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장태환 학생(자율전공학부)이 쓴 독후감 “행복으로 가는 길과 한계”가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정영성 학생(토목공학과)외 3명, 장려상은 김도환 학생(사회학과)외 9명이 선정됐다.

 

  도서관에서는 이날 최우수상에 총장상과 20만원권 문화상품권, 우수상에 도서관장상과 10만원권 상품권, 장려상에 도서관장상과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했다.

 

수상작

 

❏ 최우수상 (1편)

- 행복으로 가는 길과 한계 / 장태환(자율전공학부)

 

❏ 우수상 (4편)

- 다시는 나의 빌어먹을 삶을 무시하지 말라 / 정영성(토목공학과)

- 미워하는 마음 지르밟아, 낙엽처럼 곱게 부서져 / 최류빈(생물공학과)

- 용기를 낼 용기 / 홍예진(전자컴퓨터공학부)

- 행복에 다가가는 또 하나의 과정 / 황진주(간호학과)

 

❏ 장려상 (10편)

- 미움받을 용기 / 김도환(사회학과)

- 미워해도 좋아, 자유로우니까 / 김송희(지리교육과)

- 신개념 위로 전문가 / 김유진(응용생물공학부)

- 이상적인 나로, ‘설렘’의 심리학 / 김태권(경제학부)

- 더 나은 내가 만들 새로운 아침 / 맹승엽(경제학부)

- 나에게로 가는 길 / 박수민(영어교육과)

- 미워하지 않는 사회 / 배진호(영어교육과)

- ‘행복’해질 수 있는 용기 / 장영욱(경영학부)

- 스무살이 스무살에게 / 주상미(경영학부)

-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 / 한이슬(자율전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