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 기찻길 인문학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의회이 주최/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참여 기관으로 올해도 전남대학교가 선정되었는데요. 올해는 "기찻길 인문학[전라선] - 나의 버킷리스트 '저자 되기'"를 주제로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20회의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모임 동안 291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기행문 작성을 위한 강의부터 사진 찍기, 현장기행, 기행문 쓰기, 출간과정 견학 및 참여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인 벌교를 탐방하고 직접 기행문을 작성한 후, 그 결과물을 책자로 출판하여 그 의의가 컸습니다. 사진을 통해 올 한 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살펴보세요^^
도서관은 지금
2017. 12. 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