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백자 연적 [라키비움; 이음 - 첫 번째 전시]
Larchiveum ; EUM 과거를 담은 현재, 미래로 이어지다... Library + Archive + Museum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합성어로 3개 기관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라키비움; 이음은 박물관 큐레이션을 거쳐 선정된 소장품 전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게 과거의 지식과 시간이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전시 청화백자 연적 - 푸른빛 물든 백자에 물을 담다 연적(硯滴)은 물을 담아 먹을 갈 때 적당한 양의 물을 떨어뜨리기 위해 만들어진 그릇으로 수적, 수주라고도 한다. 청화백자(靑華白磁)는 백자에 청색의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려 구워낸 도자기로 14세기 말 중국에서 도입되어 15세기 중반 이후에 본격적으로 생산되었다. 초기에는 ..
공지사항/행사 및 교육
2021. 8. 4.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