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단계 대응책 '도서관·스포츠센터 등 휴관'
전남대 ‘코로나19’ 3단계 대응책 도서관·스포츠센터 등 휴관 전남대학교가 학생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열람실을 임시 휴관키로 하는 등 ‘코로나19’ 3단계 대응방안을 마련, 선제적 시행에 들어간다. 전남대학교 ‘코로나 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병석 총장)는 학생 및 일반인 열람실과 그룹스터디 룸 등 모두 2천9백석을 갖춘 중앙도서관 별관(일명 백도)을 2월29일부터 개강 직전인 오는 3월 15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했다. 중앙도서관 본관(일명 홍도)도 이 기간동안 대출업무만 수행하고, 출입은 통제하기로 했다. 전남대 비대위는 “‘코로나 19’의 여파 속에서도 하루 1천여명의 학생, 시민 이용자들의 편의를 지키기 위해 막판까지 고심했으나, 상황이 심상치 않아 부득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도서관은 지금
2020. 3. 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