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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2024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한 책 선정투표

도서관은 지금

by CNU Lib newsletter 2024. 5.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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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시도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해 주세요 -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운동인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시작으로 ‘2024 올 해의 한 책 선정투표’를 4월 24일부터 5월 23일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 도서는 「최재천의 곤충사회」 (최재천), 「메리골드의 마음 세탁소」 (윤정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슬픔의 방문」 (장일호) 총5권이다.

전남대는 지난 4일, 교수를 비롯해 언론인과 증견관리자 사서 등 14명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를 통해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였다.

광주·전남 시도민이면 누구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홈페이지 또는 전남대 도서관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23개 도서관을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2024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는 오는 6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한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도서관(최문홍 관장)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은 지난 12년간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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