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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톡 한책 토론회 개최

도서관은 지금

by CNU Lib newsletter 2015. 11.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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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오후 4시 도서관 별관 … 2015 한책 '1그램의 용기' 주제

 

 

범 시·도민 독서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를 전개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26일 오후 4시 전남대 도서관(별관) 취업강의실에서 한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의 한책으로 선정된 ‘1그램의 용기에 대한 독서토론의 장으로, ·도민 패널들이 참여해

끝장 토론을 벌인다.

 

패널로는 목포 덕인고 학생 클럽 북어국의 장효재(10) , 전남대 국악과 학생모임 책처럼 음악처럼대표 이송은(20) , 광주 북구 양산동 작은도서관 독서모임 햇살 가득의 윤방웅(30) , 주부 모임 독서백편의 최영순(40) , 어린이도서연구회 동그라미의 이정호(60) 씨가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의 진행자로 나선 이미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용기란 무엇인가를 토론주제로 정하고, 올해의 한책 ‘1그램의 용기와 동반도서 긍정의 배신을 함께 읽을 것을 추천했다.

 

이미란 교수는 용기에 대해 ‘1그램의 용기의 저자 한비야 선생의 생각과 패널들의 의견을 듣고 긍정성, 낙천주의, 희망 등의 양면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인생에서 참된 용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4~5월 시·도민의 투표를 통해 올해 함께 읽을 한책으로 ‘1그램의 용기를 선정했다. 9월에는 저자 한비야 선생을 초청, 한책 톡 콘서트를 개최해 시·도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2월에는 서평공모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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