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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 올해는 무슨 책을 읽을까

도서관은 지금

by CNU Lib newsletter 2018. 4.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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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

올해는 무슨 책을 읽을까

 

‘2018 한 책선정 시·도민 투표 돌입

전남대, ‘말의 품격후보도서 5권 발표

작가 톡 콘서트, 문학기행, 토론회 등 마련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 좋은 책을 선정하는 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도민 투표가 시작됐다.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425일부터 오는 524일까지 한 달 동안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5권의 후보도서 가운데 한 권을 선정하는 온?오프라인 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후보도서는  말의 품격(이기주)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선대인)  전라도 천년, 오매! 징허고 오지게 살았네(김화성타자의 추방(한병철풍경소리(구효서 외) 이다.

  광주. 전남 지역민이면 누구나 광주?전남 톡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남대 도서관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21개 기관을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전남대는 ‘2018 한 책선정과 함께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9), 독서후기 공모전(10), 한 책 문학기행(10), 한 책 토론회(11) 등을 열 계획이다.

 

  후보도서는 전남대가 지난 18교수, 신문·방송사 언론인, 중견관리자 사서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됐다.

 

  광주?전남 톡 사업은 다른 시··구와 달리 문화·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전남대가 6년째 주관하면서 지역내 독서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병석 총장은 광주?전남 톡 사업이 지역민들의 담론공동체 형성에 더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대 도서관(관장 이명규)은 오는 7월부터 한 책사업의 일환으로 독서클럽도 모집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 http://gjtalk.jnu.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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