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전남 톡’ 한책 문학기행 성료
전남대, ‘광주·전남 톡’ 한책 문학기행 성료 독서클럽 회원 등 40여 명, 김훈 ‘라면을 끓이며’ 등장 진도 일원 탐방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전남 진도 지역으로 한책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10월 28일(금)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회원 및 광주?전남 시도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도 지역의 팽목항, 운림산방, 진도대교 등을 탐방했다. 이번 기행은 올해의 한책 ‘라면을 끓이며’ 중 비교적 비중 있게 다룬 ‘세월호’ 관련 내용의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훈 소설 ‘칼의 노래’의 명량대첩 배경지인 명량해협(울돌목), 김훈 산문 ‘자전거 여행’과 ‘원형의 섬, 진도’에 묘사된 운림..
도서관은 지금
2016. 11. 1.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