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한책 문학기행 성료
전남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한책 문학기행 성료 독서클럽 회원 등 40여 명 장흥 일원 탐방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전남 장흥으로 한책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7일(금)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장흥 지역의 해산토굴(한승원 문학창작실), 이청준 문학자리 및 생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을 탐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지로 선정된 장흥은 가사문학의 발원지이자, 이청준, 한승원, 송기숙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과 함께 최다수의 현대문학 작가를 배출하며 국내 최초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에서는 올해의 한책 「흰」의 저자인 한강 작가의 부친이자 장흥 3..
도서관은 지금
2017. 7. 1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