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3년 ‘올해의 한 책’ 선포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지난 8일 전남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식에서 ‘2023년 올해의 한 책’으로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선포하였다. 전남대학교는 지역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는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김상현 작가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우춘희 작가의 ‘깻잎 투쟁기’, 최광현 작가의 ‘가족 공부’ 등 총 4권이다.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지난 3월 교수, 언론인..
도서관은 지금
2023. 6. 13.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