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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2023년 ‘올해의 한 책’ 선포

도서관은 지금

by CNU Lib newsletter 2023. 6. 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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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지난 8전남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식에서 ‘2023년 올해의 한 책으로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선포하였다.

 

전남대학교는 지역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한 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는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김상현 작가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우춘희 작가의 깻잎 투쟁기’, 최광현 작가의 가족 공부등 총 4권이다.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지난 3월 교수, 언론인, 협력기관, 광주전남지역 도서관 중견관리자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한 책 선정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지난 53일부터 530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시도민 투표를 통해 올해의 한 책이 선정되었다.

 

한편,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2023년 한 해 동안 올해의 한 책을 중심으로 작가 초청 톡 콘서트, 한 책 도서교환전, 테마도서전시회, 독서후기 공모전,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사업 홈페이지(http://gjtalk.jnu.ac.kr) 또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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