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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 짐 라센버거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by CNU Lib newsletter 2022. 12.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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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은 인간을 창조했지만,

새뮤얼 콜트는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서부 개척 시대의 주인공이자 미국 산업 혁명의 기수,
그리고 미국 총기 산업의 상징인 콜트의 모든 것을 담았다!
콜트는 리볼버를 창조한 동시에 리볼버의 대명사가 되어 콜트라는 이름을 역사에 남겼다. 하지만 정작 새뮤얼 콜트라는 인물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그는 당시 미국 10대 부호이자 미국 산업 혁명의 기수였고 서부 개척 시대의 주인공임에도 말이다. 〈뉴욕타임스〉 기자이자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인 짐 라센버거는 철저한 연구 조사를 통해 새뮤얼 콜트의 진짜 모습을 그려낸다. 흥미진진한 탐사 보도를 읽는 듯한 이 책은 리볼버의 탄생부터 콜트 무기 공장의 번성을 남북 전쟁, 미국 산업 혁명, 골드러시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풀어 놓는다. 총기 마니아는 물론 미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콜트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서스펜스를 동반한 일화들이 끊임없이 몰아치기에 논픽션으로서의 재미도 훌륭하다.

 

<저자소개>

Jim Rasenberger
《눈부신 재앙: JFK, 카스트로,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미국의 피그스만 침공》, 《1908년 미국: 비행의 시작, 북극을 향한 경주, 모델 T의 발명, 현대 국가의 탄생》, 《하이 스틸: 세계 최고의 스카이라인을 세운 대담한 사람들》 등의 저서가 있으며 《뉴욕타임스》, 《배니티페어》, 《스미스소니언》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워싱턴DC 태생으로 현재 뉴욕시에 산다.

 

<목차>

프롤로그: 불쾌한 진실을 음미하는 취향

1부. 선원 구역 1814~1833년
로즈힐
그의 이름은 콜트
코르보호의 항해
아산화질소 여행

2부. 분투와 사업 1833~1838년
해부학 진열장
일보 직전
화재
폭발

3부. 연기와 거울 1838~1845년
술책
피는 못 속인다

4부. 젊은 미국 1846~1851년
결단의 해
바로 지금이다
아! 캘리포니아
크리스털팰리스에 출품된 총

5부. 콜츠빌 1852~1862년
총성 찬가
사우스메도의 황제
아버지와 아들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에필로그: 상속인과 유산
감사의 말
출처에 관해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출처
참고 문헌
찾아보기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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