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8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11월 25일까지 ‘독서후기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의 한책’으로 선정된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작가 선대인)에 대한 시도민의 깊이있는 사고와 다양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시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책을 읽고 A4 2장 이내로 독후감을 작성해 이메일(gjtalk@jnu.ac.kr)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작, 우수상 4작, 장려상 6작 등 총 12작이 선정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총장상과 30만원의 상금을 증정하는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2월 중순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명규 전남대 도서관장은 “지난 4월 올해의 한책 선정부터 선대인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 한책 문학기행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책을 읽고 소통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독서후기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독서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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