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8! 전대에서 가장 "핫"한 도서는?

도서관은 지금

by CNU Lib newsletter 2018. 12. 5. 14:41

본문

2018년 올 한 해 동안 전남대인들은 어떤 책을 가장 사랑했을까?

 

1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2018! 전대에서 가장 "핫"한 도서 100"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최다 대출도서 100종을 추출하여 최신 독서경향을 살펴보고 전남대학교에서 사랑받는 도서를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위부터 10위 도서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대출이 많이 된 도서는 박경리 작가의 『토지』였습니다. 2위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위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었습니다. 작년도 대출순위와 비교했을 때 최다 대출 10위권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 도서는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82년생 김지영 △ 채식주의자 △ 미움받을 용기 △ 언어의 온도 5권으로, 2년 연속 사랑받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7년 전남대 도서관에서 가장 사랑받은 도서는? http://cnulib.tistory.com/777?category=484998

 

11위부터 100위까지 나머지 도서 목록도 확인해보겠습니다.

 

  2018! 최다 대출도서 100

 

읽고 싶어도 항상 대출중이라 읽지 못했던 도서들이 눈에 띄는데요. "핫"한 도서 100종은 분야별로 문학 분야 도서가 64종, 인문사회 분야 도서가 30종, 자연공학 분야 도서가 6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 문학 분야 도서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국내/외 작품별로 보면 국내 작가의 작품은 56종, 국외 작가의 작품은 44종으로 작년에 비해 국내 작가의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 국내 작가 작품 51종, 국외 작가 작품 54종, 총 105종)

 

기말고사 시험 준비로 바쁜 요즘, 잠시 도서관에 들러 전시회도 둘러보고 뇌에 휴식시간을 주는 건 어떨까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