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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도서관 '희망곳간 프로젝트' 가동

도서관은 지금

by CNUL 2014. 4.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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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도서관 '희망곳간 프로젝트' 가동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서 확충 사업 시작-

 

 

전남대도서관(관장 성애순)이 소장 자료 확충을 통해 전체적인 도서관 장서를 늘리는 '희망곳간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곳간 프로젝트'는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장서확충사업이다. 4월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장서 200만권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전남대도서관은 "재직교원 연구실의 도서 장서등록을 비롯한 정년퇴직 예정자와 퇴직교원,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서 기증운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전남대의 27만 동문을 대상으로 대학발전과 후배양성, 애교심 함양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희망곳간 프로젝트'를 통해 이홍길 인문대학 교수를 비롯한 49명의 교수가 호적일기 외 5,000여 권을 기증했다. 시작 보름만이다.

 

전남대도서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서확충은 물론 대학도서관 평가 시 대내외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자료 공동이용확대, 양질의 전문서적을 확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2014.04.17. 심명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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