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도서관 뉴스레터

독서클럽 회원 등 40여 명 지리산 둘레길 탐방 [ 문학기행에 참여한 독서클럽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지리산 둘레길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4일(토)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남원지역 지리산 둘레길과 혼불문학관을 탐방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단은 전남대가 지난 9월 24일 개최한 한비야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에서 최근 백두대간 종주를 마쳤다며 문학기행 시 백두대간 일부를 걸었으면 좋겠다는 한 작가의 의견에 따라 남원지역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했다. 독서클럽 회원 김주완(목포 덕인고 2학년) 학생은 “평소 존경하는 한비야 선생님이 추천..

도서관은 지금 2015. 10. 28. 11:31

원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특성화사업' 박차 고서·고문서 등 4만7,000점 소장 … 문중·개인소장가 등 기증 및 위탁 잇따라 [전남대학교도서관 고문헌 자료실 모습]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도서관이 호남지역에 산재돼 있는 고문헌을 발굴·조사·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원문을 디지털화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고문헌 특성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호남 최고의 ‘고문헌 전문도서관’으로 도약한다는 게 전남대도서관의 계획이다. 전남대 도서관은 현재 고서 4만2,400책, 고문서 5,300점 등 총 4만7,7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귀중자료 137점을 선정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려말 판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권 제6은 현존하는 판본이 거의 없는 희귀본으로..

도서관은 지금 2015. 10. 19. 10:27

도서관(관장 성애순)에서는 지난 9월 16일 저녁 7시에 정보전산원에서 "EndNote" 야간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야간 특강은 학위논문 작성 시 필요한 서지정보 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 EndNote의 효율적 활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주간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야간에 특강을 개설함으로써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5%이상이 "유익했다"고 평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도서관에서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특강을 개설하는 등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교수·학생들의 교육·연구·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달 「도..

도서관은 지금 2015. 9. 25. 11:06

전남대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이용빈도가 낮은 8만여 권의 자료를 사범대학 5호관 지하 밀집서고로 이관하였다. 이번 자료이관 작업은 8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중앙도서관 밀집서고(Z1, Z2)에 소장된 자료 중 이용빈도가 낮은 7만7천8백여 권과 각 주제자료실의 과년도 문제집류, 컴퓨터 도서 및 파오손 도서 등 2천9백여 권을 이관하였다. 이번 작업은 장서 소장 공간 부족으로 장서관리가 심각한 실정에 이르러 이를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작업 결과 주제자료실과 밀집서고의 자료 배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장서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의 자료 접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대도서관은 지난 2월 약 2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할 수 있는 사범대학 5호관 지하공간을 확보하여 밀집..

도서관은 지금 2015. 9. 24. 15:44

“가슴을 뛰게 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1그램의 용기’의 저자 한비야(57) 작가가 9월 18일(금) 오후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가진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의 한책 톡 콘서트에서 광주·전남 지역 독자들에게 들려준 말이다. 한비야 작가는 이날 ‘톡 콘서트’에서 “‘지금 당신은 왜 이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래야 그 일에 100% 몰두할 수 있게 되고 성공했다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할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한비야 작가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일이 작은 ..

도서관은 지금 2015. 9. 21. 15:31

범 시·도민 독서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2015 광주·전남 톡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역민에게 다양한 독후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광주·전남 톡」 사업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하여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책과 삶, 일상 속의 책’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공모,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어 9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남대학교도서관 2층 로비에서 「2015 광주·전남 톡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공모전에는 8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광주·전남 시·도민의 선호도 조사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에 따라 9월 1일 시상식을..

도서관은 지금 2015. 9. 2. 16:38

국내학술DB 대행사 누리미디어 주관으로 진행한 'DBpia 논문 속 EVENT 퀴즈' 행사 당첨자에 대한 경품 전달식이 지난 7월 22일 전남대학교 도서관장실에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198개 대학 DBpia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첨 결과 우리 대학 김수정 학생(사회학과 3)이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2등 당첨자에게는 부상으로 Microsoft 서피스3(64GB)가 주어졌다. 본 행사는 국내학술DB의 홍보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우리대학 도서관 구독DB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번 행사의 1등은 포항공대 이용자가, 공동 2등은 영남대 이용자가 차지했으며, 1등에게는 부상으로 iPhone6(16GB)가 제공됐다.

도서관은 지금 2015. 8. 28. 15:01

'희망곳간' 프로젝트 참여자, 감사패 수여 전남대 도서관 200만권 장서 확충 사업 추진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에서는 장서 200만권 확충을 위한 ‘희망곳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여 도서를 기증한 기증자에게 최근에 도서관장실에서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등록도서 기준 2,000권 이상을 기증한 이홍길 명예교수께는 현관 명패 및 감사패, 1,000권 이상을 기증한 오광인 명예교수께는 감사패를, 박광서 명예교수를 비롯한 12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남대 도서관에 따르면 이홍길 명예교수는 그동안 수집한 장서를 기반으로 가칭 ‘동양사연구센터’를 세워 후학들과 학문적 교류의 장을 모색하던 중, 모교에서 장서 200만권 확충을 위한 장서등록운동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평생을 모은 장서 5,427권..

도서관은 지금 2015. 8. 20. 09:17

‘책과 삶, 일상 속의 책’ 소재로 한 작품... 8월15일까지 접수 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를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책과 삶, 일상 속의 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광주·전남 톡 활동 △도서관 및 독서 등 일상 속에서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작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촬영한 사진을 JPEG파일(5MB~20MB /800만 화소 이상)로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http://gjtalk.jnu.ac.kr) ‘사진 공모전’ 전용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1인당 4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8월 15일까지 사진을 접수한 뒤 8월 ..

도서관은 지금 2015. 7. 23. 14:24

2015년도 우수 독서클럽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1일(화) 오후 3시 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책과 영화를 걷는 사람들"(지도교수 이송희) 팀이 수상하였으며, 총장상과 함께 문화상품권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우수상은 "책oh"(지도교수 나주몽)와 "판도라의 상자"(지도교수 이찬영)팀이 총장상과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은"讀자생존"(지도교수 이오현)과 "온고지신"(지도교수 고형일), "B2W 꿈틀"(지도교수 심덕섭) 팀이 총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동안 운영된 14개 클럽을 대상으로 독서모임과 독후감 제출 등 사업 참여를 성실히 해 온 우수클럽 6개 팀에 대해 이뤄졌다. 최우수상..

도서관은 지금 2015. 7. 23. 14:24

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를 진행중인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지역 출신 문인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교내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2015 광주·전남 톡 지역문인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전남의 시(詩)’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는 김영랑 고정희 곽재구 박노해 황지우 등 광주·전남 출신 시인 100명의 시집 230여 권이 전시됐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김종(전 조선대 교수) 시인은 “전시된 시인과 작품집 면면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정겹다. 전시회를 열어준 전남대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더 많은 문인들이 소개되기를 희망한..

도서관은 지금 2015. 7. 14. 11:19

- 광주·전남 시·도민이 "1그램의 용기"와 함께 읽을 책 발표 - 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16일 올해의 한책 한비야의 ‘1그램의 용기’와 함께 읽을 동반도서 10권을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동반도서는 ▲긍정의 배신(바버라 에런라이크 저)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김혜남 저) ▲다시: 용기를 부르는 주문(신준모 저)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공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 저)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법정, 최인호 공저) ▲더 나은 삶을 향한 여행, 공동체(코린 맥러플린 저) ▲마음의 힘(강상중 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저) ▲인간이 ..

도서관은 지금 2015. 6. 17. 15:21

시·도민 2만3,453명 투표 참여…연말까지 함께 읽고 토론하며 '광주·전남 톡' 진행 [강태구 부총장이 '2015 한책'을 선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진행하는 범 시·도민 책읽기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의 ’2015년 한책‘으로 『1그램의 용기(한비야, 2015년, 푸른숲)』가 선정됐다. 전남대학교는 8일(월) 오후 열린 ‘제63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광주·전남 시·도민이 올 한 해 함께 읽고 토론할 ‘2015 한책’으로 한비야 작가의 『1그램의 용기』를 선정했다고 선포했다. 『1그램의 용기』는 국제구호전문가이자 오지탐험가, NGO활동가로서 누구보다 열정적 삶을 살아온 베스트셀러 작가 한비야(57) 씨가 인생 후반전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면서 쓴 에세이집..

도서관은 지금 2015. 6. 11. 10:14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성애순)은 장애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교내 도서배달서비스를 2015.5.26.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전남대 장애학생들이 전화(062-530-3535) 또는 이메일(library@jnu.ac.kr)을 통해 광주 및 여수캠퍼스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대출가능 단행본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2시간 이내에 각 학과 사무실로 이 도서를 배달해준다. 이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에 제공하며, 장애학생이 자택에서 도서를 제공받고자 할 경우 택배(송료 본인부담)를 통해 보내주고 있다. 성애순 도서관장은 “이번 서비스가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도서관 이용과 학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남대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에게 학술정..

도서관은 지금 2015. 6. 4. 14:38

-15일부터 지역민 투표로 '한책' 선정- 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하는 한책 읽기 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2015년 사업을 시작했다. 전남대학교는 2013년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도민들로부터 지역사회 대표적 ‘독서문화운동’으로 정착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3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사업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지난달 25일 ‘한책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시·도민이 함께 읽을 ‘한책’ 후보도서 5권을 선정했다. 전남대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 간 광주·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2015 한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도서 5권은 ▲‘1그램의 용기(한비야..

도서관은 지금 2015. 4. 27. 20:15

2015년도 『독서클럽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4월 3일 오후 3시부터 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독서클럽 운영규칙과 활동보고, 우수 클럽 선정 기준 등 클럽 운영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이 안내되었다. 또한 작년도 우수 독서클럽의 최종보고서 감상과 함께 클럽별 담당사서와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독서클럽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독서클럽에 선발된 회원 65명 중 49명(75%)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도서관은 지금 2015. 4. 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