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도서관 뉴스레터

박상미 작가의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지난 9일 오전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로 실시된 제6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2021년 올해의 한책’을 선포했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전남대학교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지역 대학도서관이 공동주관하여 운영하는 범시민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한책과 함께 추천하는 동반도서는 모지현 작가의 ‘꿈꾸는 사과’,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이응교 작가의 ‘서른세 번의 만남, 백석과 동주’, 정재찬 작가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 총 4권이다.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지난 3월 교수, 언론인, 협력기관, 광주‧전남지역중견관리자 등 총 17명의 한책선정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도서관은 지금 2021. 7. 7. 17:44

첨단 IT 기반 이용자 친화적 도서관 개관 학술자원 및 문화 활용 융복합 하이브리드 도서관으로 거듭나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5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5월 11일 도서관 정보마루를 정식 개관했다. 전남대학교는 온‧오프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도서관을 목표로 2015년부터 연면적 10,498m2의 규모, 4개층으로 도서관 정보마루를 건축했다. 이 도서관은 203억원의 건축사업비와 28억원의 내부공간구성 및 관리운영시스템 구축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전국 최초로 디지털도서관 후원회를 결성하여 후원금 및 재정지원사업비로 내부공간구성 및 관리운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한 총동창회회장, 디지털도서관 건립 기금 후원자, 학내 보직자, 유관기관 인사 등 70 여명을 초대하..

도서관은 지금 2021. 7. 7. 16:49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오는 5월 30일까지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1 독서클럽’을 모집한다.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은 광주‧전남 시도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문화공동체를 이루어나가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4명 이상, 10명 이내로 재학생 클럽 20팀, 지역민 클럽 100팀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독서클럽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 위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독서클럽 가입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도민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이메일(gjtalk@j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도서관은 지금 2021. 7. 7. 16:40

전남대학교 도서관 정보마루가 4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지난 3월 29일부터 임시 개관을 시작했다. 정보마루는 이용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온‧오프라인 학습을 융복합 공간으로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도서관으로 첨단 디지털 정보 시대의 중심, 교육‧연구의 중심, 그리고 꿈을 키워가는 긍지와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당당하고 품격있는 전남대인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마루는 개인 열람석, 개인 캐럴, 그룹 스터디룸과 같은 열람 및 학습공간과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영상제작실, 영상편집실, 멀티미디어 존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갤러리존, 다락방, 빛마당, 클라우드룸, 남정라운지 등 이용자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 열람..

도서관은 지금 2021. 7. 7. 16:38

도서관에서는 5.11.(월)부터 평일 09:00부터 18:00(공휴일 제외)까지 제한적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향후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구요. 운영 방법은 ○ 열람실 좌석 교차 발권(홀수석만 발권함으로써 사회적 거리 확보) ○ 마스크 착용 필수(미착용 시 입장 불가) ○ 전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및 청소, 소독, 환기(1일 4회 실시)를 통해 위생을 강화하였습니다. 다만, 일일이용증 발급은 일시 중단하였고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 공지 시까지 휴실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도서관 행정지원팀(062-530-3521, 3536)

도서관은 지금 2020. 5. 14. 13:19

전남대 ‘코로나19’ 3단계 대응책 도서관·스포츠센터 등 휴관 전남대학교가 학생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열람실을 임시 휴관키로 하는 등 ‘코로나19’ 3단계 대응방안을 마련, 선제적 시행에 들어간다. 전남대학교 ‘코로나 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병석 총장)는 학생 및 일반인 열람실과 그룹스터디 룸 등 모두 2천9백석을 갖춘 중앙도서관 별관(일명 백도)을 2월29일부터 개강 직전인 오는 3월 15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했다. 중앙도서관 본관(일명 홍도)도 이 기간동안 대출업무만 수행하고, 출입은 통제하기로 했다. 전남대 비대위는 “‘코로나 19’의 여파 속에서도 하루 1천여명의 학생, 시민 이용자들의 편의를 지키기 위해 막판까지 고심했으나, 상황이 심상치 않아 부득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도서관은 지금 2020. 3. 4. 10:47

전남대학교가 범시도민 독서운동 ‘2019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독서클럽 12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장우권)은 지난 2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19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 활동에 참여한 재학생·일반인 독서클럽 113팀(873명) 가운데 12팀에 대해 시상했다. 일반인 독서클럽 부문 최우수상은 ‘V6’가 자치했고, 우수상은 ‘벚꽃리딩’과 ‘하랑하제’가, 또 장려상은 ‘다산따독’, ‘미남클럽’, ‘햇살가득’ 클럽 등이 차지했다. 이들 독서클럽은 청소년부터 대학생, 학부모독서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전남대 재학생 독서클럽 최우수상은 ‘독수리오형제’가, 우수상은 ‘90년대생이 간다’와 ‘책읽아웃’이, 그리고 장려상은 ‘..

도서관은 지금 2020. 1. 29. 13:33

전남대, 한 책 독서 퀴즈 공모 전남대학교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의 일환으로 ‘2019 한 책 독서퀴즈’를 진행한다. 한 책 독서퀴즈는 2019 올 해의 한 책 「당신이 옳다」(정혜신 작)를 읽고 주요 키워드를 맞추는 문제로 구성돼 있다. 광주·전남 시도민 누구나 화면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남대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3일 전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전남대는 지난 3월 올해의 한 책 선정부터 9월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 10월 한 책 도서교환전, 11월 한 책 문학기행, 독서후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

도서관은 지금 2019. 11. 26. 17:02

전남대, ‘올해의 한 책’ 독서후기 공모 〈당신이 옳다〉 12월 8일까지 접수 재학생·시민 나눠 총장상 등 시상 전남대학교가 범시도민 독서운동 ‘2019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의 일환으로 ‘독서후기’를 공모한다. 전남대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를 읽고 작성한 독서후기를 오는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전남대는 재학생과 시도민으로 나눠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6편 등 모두 12편을 선정해 총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 수상작은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명규 전남대 도서관장은 “지난 4월 올해의 한 책 선정부터 작가 초청 톡 콘서트, 한 책 도서교환전, 한 책 문학기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며 “이번 독서..

도서관은 지금 2019. 11. 22. 17:53

전남대 등 7개 대학 연합, 일제 수탈현장으로 ‘한 책 문학기행’ 채만식 소설 「탁류」의 배경지 ‘군산’ 으로 독서클럽, 학생, 지역민 등 280여명 참여 ‘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 사업 일환 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한 책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전남대를 비롯해 광주여대, 남부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등 7개대학은 지난 11월 1일 광주·전남 지역민과 전남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독서클럽 회원 및 광주·전남 지역민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채만식 문학관,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군산 지역은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지로, 호남지역 수탈의 현장을 그대로 간직해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 문학적 가..

도서관은 지금 2019. 11. 11. 14:09

전남대서 ‘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톡 콘서트 26일 오후 3시 용지관 컨벤션홀 개최 광주·전남지역 대학 도서관 공동 주관 오는 26일 오후 3시 전남대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2019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책 톡 콘서트’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 작가를 초청해 같은 주제로 이명수 작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며, 객석과의 대화,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3년부터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하는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독서운동은 시도민의 투표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광주‧전남지역대학도서관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4월~5월 시도민의 투표를 통해 올..

도서관은 지금 2019. 10. 15. 14:42

전남대 도서관 작가 프로그램 운영 전남대가 ‘작가’를 꿈꿔온 지역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작가처럼 직접 현장을 탐방하고 글을 써서 출판까지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남대 도서관(관장 이명규)은 지역주민과 학생, 외국인, 독서동아리 회원 등 ‘작가’를 꿈꿔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무료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도시의 일상과 인문학 산책 – 근대 문화 공간 ‘목포’를 걷고 쓰다‘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문화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 전문작가들의 작품분석 등을 배우고, 목포의 문화공간을 직접 체험해본 뒤, 답사기행문 작성법 등에 따라 직접 답사기를 써서 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전남대 도서관은 지..

도서관은 지금 2019. 10. 15. 14:18

광주‧전남 시도민 1만8000여 명이 투표한 결과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가 선정되었다. 이 책은 십 수년동안 거리의 치유자로서, 국가폭력 피해자를 비롯해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힘써온 저자가 그동안 파악한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냈다. 정혜신 작가는 이 책에서 공감이야말로 어떤 치료제나 전문가의 고스펙 자격증보다 강력하게 사람의 마음을 되살리는 힘을 발휘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서관은 지금 2019. 7. 11. 17:12

전남대, 독서운동 통해 토론문화 확산 지역민 독서생활화·지역사회소통 기여 22일 ‘책쉼터’ 등 13개 우수클럽 시상 전남대학교는 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8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과 재학생 대상 ‘청춘독설(靑春讀說) 독서클럽’에 참여한 118개 클럽 가운데 13개 독서클럽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남대는 지난 1월 22일(화) 오후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지역민 대상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중 최우수상은 ‘책쉼터’, 우수상은 ‘또북또북’, ‘독서홀릭’, 장려상은 ‘화요비’, ‘도래샘’, ‘책사랑25시’팀이 수상하였다. 전남대 재학생 대상 청춘독설 독서클럽 가운데 최우수상은 ‘나따오기’, 우수상은 ‘희동이’, ‘너,나,우리’, 장려상은 ‘거북(巨BOOK)클럽’..

도서관은 지금 2019. 1. 25. 10:11

전남대, ‘한책 독서퀴즈’ 12월 21일까지 광주·전남 누구나 참여 카카오 앱 ‘전남대 도서관’ 친구추가로 올해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전남대학교의 ‘한책 독서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책 독서퀴즈는 2018 올해의 한책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선대인 著)를 읽고 주요 키워드를 맞추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퀴즈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21일(금)까지, 카카오톡 앱에서 ‘전남대학교도서관’을 검색하여 친구추가 한 뒤, 1:1 대화창에서 ‘퀴즈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광주·전남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대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

도서관은 지금 2019. 1. 25. 10:09

2018년 올 한 해 동안 전남대인들은 어떤 책을 가장 사랑했을까? 1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2018! 전대에서 가장 "핫"한 도서 100"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최다 대출도서 100종을 추출하여 최신 독서경향을 살펴보고 전남대학교에서 사랑받는 도서를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위부터 10위 도서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대출이 많이 된 도서는 박경리 작가의 『토지』였습니다. 2위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위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었습니다. 작년도 대출순위와 비교했을 때 최다 대출 10위권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 도서는 △ 나..

도서관은 지금 2018. 12. 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