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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 사과에 대하여/아론 라자르

    2020.02.27 by CNUL

  • 나를 사랑하는 연습/정영욱

    2020.01.29 by CNUL

  •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치루루

    2020.01.29 by CNUL

  • 낯선 죽음/지안 도메니코 보라시오

    2020.01.29 by CNUL

  •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울리히 슈나벨

    2020.01.29 by CNUL

  •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모라 애런스 밀리

    2020.01.06 by CNUL

  •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2020.01.06 by CNUL

  •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송은주

    2019.11.29 by CNUL

  • 을의 눈물/이철환

    2019.11.29 by CNUL

  •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임희정

    2019.11.29 by CNUL

  • 로마법 수업/한동일

    2019.11.29 by CNUL

  •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오후

    2019.10.15 by CNUL

  • 일자리의 미래/엘렌 러펠 셸

    2019.10.15 by CNUL

  •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금두환

    2019.10.15 by CNUL

  • 90년생이 온다/임홍택

    2019.10.15 by CNUL

  • 사서, 고생합니다/임수희

    2019.07.31 by CNUL

사과에 대하여/아론 라자르

《사과에 대하여》는 매사추세츠 의대학장을 지낸 사회심리학자 아론 라자르가 역사적, 정치적, 개인적 사례를 분석해 사과에 대한 학문적 이론을 최초로 정립한 책이다. 사과의 정의와 가치,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의 욕구, 성공하는 사과 과정, 사과의 동기와 회피의 이유, 사과의 조건에 대한 협상, 사과와 용서의 관계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아론 라자르는 1,000여 건의 사과 사례와 임상 경험을 통해 사과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 그는 사과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가장 심오한 상호작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단순한 행위에 따르는 복잡한 질문들을 던지고 답한다. 우리가 사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과는 왜 생각보다 어려울까? 어떤 사과는 관계를 치유하는데, 어떤 사과는 왜 실패에 이를까? 사과는 언제 해야..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2. 27. 16:45

나를 사랑하는 연습/정영욱

“우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하는 당연함을 모르고 살아간다.” 누구나 마음속의 우선순위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을 두곤 한다. 하지만 타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에 발을 들이면 그만큼 나를 가꿀 시간과 장소는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 그렇게 치이고 치이다 하루를 살아가기보단 버텨내기 바쁜 자신의 모습을 보면 허무하기 짝에 없다. 인생을 살면서 일 따위나 타인이 우선시 되어버린 당신. 정작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든,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든,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든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본인에 대한 사랑과 성장이라는 걸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 당신에게 전하고 싶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삶의 지향점을 자신에게 두어야 한다고. 이것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결국 어우러져 ..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29. 15:38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치루루

리더들의 성공비결 논리학을 주목하라! 15인의 논리학자가 말하는 관계 정립의 해답 논리학은 문제투성이인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대하고 과학적인 인류의 발명품이다. 세계의 리더들은 논리를 통해 ‘최선의 선택, 올바른 결정, 이성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치밀함으로 세상과 교류하며 관계를 설정하고 지혜를 얻었다. 논리학이란 사유의 규칙에 대한 연구다. 논리와 논리학의 발전은 구체적 → 추상적 → 대칭 논리의 세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 또한 협의와 광의 등의 형식, 변증, 연역, 유추 등등 체계도 매우 방대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방대함과 복잡함은 독자들이 논리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논리학은 기초적인 학문으로, 논리학 기본 이론을 연구할 때 학문에 보..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29. 15:29

낯선 죽음/지안 도메니코 보라시오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오늘날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거의 비슷하다. 그런 생각의 밑바탕에는 죽음은 삶과의 단절이며, 행복한 삶의 종말이라는 두려움이 짙게 깔려 있다. 또한 병원에서 임종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하는 적대적인 의료 시스템이나 의사들의 타산적인 태도, 무의미한 연명 치료 등에 대한 공포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죽음 또는 죽어감이 그토록 낯설고 두렵기만 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모든 생명체는 필연적으로 죽게 마련이고, 삶이란 어찌 보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 가는 과정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다. 삶이 곧 죽음의 한 과정이고, 죽음이 곧 삶의 연장이라는 인식은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일상사였던 과거에는 진리로 통했..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29. 15:25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울리히 슈나벨

스티븐 호킹이 루게릭병에 걸렸음에도 절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빅터 프랭클이 아우슈비츠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인가. 오늘의 불안을 안고서 우리는 어떻게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가. 희망보다 절망의 이유가 많아 보이는데도 우리가 살아갈 용기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울리히 슈나벨은 뇌과학, 심리학, 철학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그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는 환경에서도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바로 ‘확신을 갖고 키우는 법’이다. 확신은 불확실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삶의 태도이자 기술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확신은 긍정도 낙관도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29. 15:21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모라 애런스 밀리

수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드높이며 자신을 전시하는 시대, 내향적인 사람들은 종종 경력 관리, 인간관계,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 착각한다. 마케팅 회사 대표, 포브스 팟캐스트 진행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스스로를 은둔형 사업가라 칭하는 저자는 이 같은 편견에 맞서 '내성적이어도'가 아닌 '내성적이어서' 이뤄낸 성공담을 들려준다. 브라운 대학교와 하버드 케네디 스쿨을 졸업했다. 사회적 마케팅 회사 ‘우먼 온라인(Women Online)’의 CEO이자 포브스 팟캐스트 ‘하이딩 인 더 베쓰룸(Hiding in the Bathroom)’을 진행하는 칼럼니스트이다. 마케팅 업계에서 이른 나이에 성공해 포브스 ‘top 30 under 30(30세 이하의 인물 top 30)’ 리스트에 선정..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6. 17:43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누적 조회수 40만 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을 포함해 주로 이삼십 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8편의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회사에서 운영 중인 중고 거래 어플에 글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거북이알’의 정체를 알고자 만남을 가진 ‘나’, 카드회사 공연기획팀 소속으로, 유명 뮤지션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고 특진을 약속받았으나 개인 SNS에 공연 소식을 가장 먼저 올리지 못해 토라진 회장의 심술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대신 받게 되고,..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20. 1. 6. 17:33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송은주

지금 인간은 실재하는 공간과 가상의 공간, 두 개의 환경 속에 살고 있다. 가족과 식탁에서 밥을 먹는 와중에도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는 아이는 식탁이라는 현실 공간과, 친구들과 소통하는 온라인상의 공간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한다. 이렇듯 정보화 시대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초연결성이다. 휴대전화를 켜고 접속하는 순간부터 거대한 네트워크가 연결된 하나의 노드(node)가 된다. 인간을 이야기할 때 인간만을 떼어서 이야기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듯 모든 것이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는 세계에서는 인간의 윤리나 도덕, 책임의 문제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인지와 의사결정을 외부 네트워크 시스템에 분산시키고 있고, 기계들은 이를 떠맡으며 점점 더 자율적..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1. 29. 09:58

을의 눈물/이철환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갑질의 무지몽매한 폭력을 미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갑으로부터 인권유린을 당한 을은 자신의 앞길이 막막해질 것을 감수하고라도 세상에 이 엄청난 부조리를 폭로하는 대단한 용기를 내었지만 세상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며 쉽게 잊혀 질 뿐이었다. 세상의 망각은 무자비한 폭력보다 더 폭력적이었다. 용기를 내며 갑에 저항한 사람은 자신이 괜한 일을 한 것 같은 자괴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 사회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극단적인 부정에 빠지게 된다. 이런 낙담과 절망의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한 줄기 동아줄 같은 희망을 준다. 그 희망이 다시 이 사회에 부조리에 저항할 자정작용과 치유의 에너지를 선물한다. 대한민국의 갑질 폭력은 한두 군데서 ..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1. 29. 09:55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임희정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온 임희정 아나운서가 평생 막노동과 가사노동을 하며 자신을 키운 부모의 삶을 말과 글로 옮긴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2019년 2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던 저자는 부모를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했던 시간들을 부끄러워하고 참회하며, 위대했던 부모의 삶을 이야기한다. 50년 넘게 그저 일당을 받고 공사현장으로 나가 일을 하는 노동자로 살아온 아버지에겐 오를 직급도 호봉도 없었다. 목숨을 걸고 저자를 위해 노동한 아버지는 50년 경력이지만 일흔이라는 나이만 남았다. 자신의 이름은 지워진 채 ‘희정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어머니는 자기를 희생해 저..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1. 29. 09:52

로마법 수업/한동일

《라틴어 수업》으로 인문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 변호사 한동일이 인류법의 기원이자 인간다운 삶과 공동체를 이루어나가기 위한 로마인들의 치열한 고민의 기록인 로마법을 정리한 『로마법 수업』. 서강대학교의 ‘라틴어 수업’에 이어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로마법 수업’을 이끌었던 저자는 이 책에서 로마법을 주제로 하되, 로마시대와 현재를 부단히 오가며 변치 않는 인간의 속성과 사람 사이의 끝없는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을 때 소통하고 화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보여준다. 로마법의 조항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는 방식이 아니라, 결혼과 비혼, 돈과 계급, 여성문제, 낙태와 성매매, 간통 등 현실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키워드를 뽑아 정리했..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1. 29. 09:48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오후

과학자가 아니어도 과학을 말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유쾌하고 지적인 방식으로.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는 과학 기술에서 시작해 역사, 정치, 사회, 철학까지 인류를 바꿨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기술들의 전말을 밝히는 책이다. 지극히 평범한 문과생의 삶을 살던 저자는 지구 반대편 어느 화학자의 이름을 알게 되면서부터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0년간의 호기심 끝에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과 집요함이 결합한 재미있고 쉬운 과학 교양서를 탄생시켰다. 인류 최강 빌런을 통해 바라본 질소 비료, 진시황과 프랑스 혁명을 넘나드는 단위 이야기, 플라스틱의 과거와 현재, 성전환이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 미국과 소련의 좌충우돌 우주 과학 이야기, 우리의 작은 일상을 잠식하는 빅데이터와 맨날 욕먹는 기상청 직원..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0. 15. 14:28

일자리의 미래/엘렌 러펠 셸

현재 세계 경제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자리다. 경제발전은 물론 개인의 소득과 정부의 세금은 모두 일자리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일자리의 미래』에서 저자는 일과 일자리가 갖는 정체성의 비밀을 파헤치고 일의 보람과 의미의 실체를 밝힌다. 저자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촉발되고 있는 일자리의 자동화가 특히 중산층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세계화와 디지털 경제가 자연스러운 지금,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어떻게 계층의 사다리를 걷어치우고 있는지 살핀다. 이어서 우리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불해야 했던 정치·경제·사회·개인적 비용을 역사와 통계를 통해 탐구하며, 그동안 ..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0. 15. 14:26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금두환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취업 전문가 금두환이 작정하고 집필한 새로운 취업 교과서. 고용노동부 선정 현장의 영웅, 일자리창출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이력에 빛나는 저자가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부터 실전 팁까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든 이야기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노숙 생활을 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는 최악의 환경에서도 자신의 업을 발견하고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7만 명 이상의 청춘들을 만나며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실제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경험’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만이 ..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0. 15. 14:23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 생.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90년생이 온다』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 인터뷰 등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담아 각 산업의 마케터는 새로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툴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고, 기업의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하는..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0. 15. 14:21

사서, 고생합니다/임수희

천방지축 사서의 좌충우돌 도서관 적응기 “사서시면, 책 많이 읽으시겠네요?” “아니요. 저 책 읽는 거 별로...” “그래서 사서가 하는 일이 뭔데요?” “글쎄요, 저도 잘..” 사서에게 도서관은 (그저) 회사이고 책은 업무거리일 뿐 조용하고 단조롭다고 생각하는 도서관의 시끌시끌한 매일 한마디로 이 책을 정의하자면 도서관 사서의 퇴사 직전 몰아 쓴 일기.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재밌는 일상들을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퇴사 결심과 동시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들춰보던 책을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뼈저리게 후회하면서도 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서로 제가 도서관에서 했던 일들을 글로 썼습니다. 세상 모든 사서가 이렇게 일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들..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7.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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