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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책

  • 달빛 노동 찾기/신정임 외

    2019.03.28 by CNUL

  • 청년 흙밥 보고서/변진경

    2019.03.28 by CNUL

  •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장 지글러

    2019.03.28 by CNUL

  • 심미안 수업/윤광준

    2019.01.30 by CNUL

  • 단박에 조선사/심용환

    2019.01.30 by CNUL

  •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김효은

    2019.01.30 by CNUL

  •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엄기호

    2019.01.30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최우수상)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우수상 2)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우수상 1)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3)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2)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1)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최우수상)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우수상 2)

    2018.12.31 by CNUL

  •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우수상1)

    2018.12.31 by CNUL

달빛 노동 찾기/신정임 외

우리가 매일 만나지만 한 번도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야간 노동자들의 일상을 기록한 인터뷰집 《달빛 노동 찾기》가 출간되었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밤을 꼬박 지새우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24시간 일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시하는 이 사회는 자신의 밤과 잠을 희생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피땀을 갈구한다.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의’를 누릴수록, 그 ‘편의’가 한밤중에도 지속되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수록, 누군가의 밤과 휴식은 점점 더 짧아진다. 이렇게 장시간 일하는 야간 노동자들의 삶은 현재 통계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장시간 야간 노동은 노동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떤 사고가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을까? 그 노동의 가치는 인정받고 있을까?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3. 28. 17:30

청년 흙밥 보고서/변진경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다 다시 미래를 잃는 청년들. 청춘이라는 빛나는 말의 이면에 겨우 끼니를 때우며, 취업을 위해 잠을 줄이고, 쪽방에 갇혀 스스로를 무너뜨려가는 청년들이 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흙수저 밥’을 먹는 문제를 비롯 청년들의 삶 전반을 깊이 취재해온 『시사IN』 변진경 기자의 기사를 엮은 것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정말이지 옛말이다. 물론 배고픈 이들은 청년 말고도 많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 청년들이 먹는 ‘흙밥’에는 몇 가지 특수한 요인들이 있다. 고비용 대학 교육, 취약한 노동 환경, 길어진 취업 준비 기간, 열악한 주거 여건 등이다. 이 모든 조건 속에서 청년들은 자존을 잃어가고 있다. 제대로 밥을 챙겨 먹기 위해 필요한 돈과 시간과 심리적 여유, 말..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3. 28. 17:26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저자 장 지글러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답할 수 없었던 질문, “왜 세계는 이토록 불평등한가?”에 정면으로 답하는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자 최초의 식량특별조사관이었던 저자는 전작을 통해 수십만 독자에게 충격적인 기아의 실태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간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슬기로운 손녀 조라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심각한 기아와 빈곤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자본주의가 괴물이 되어버린 지금,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다음 세대에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할까? 그러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고 어떤 행동에 나서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세계 시민으로서 이렇게 부당..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3. 28. 17:23

심미안 수업/윤광준

예술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걷어내고, 우리의 감각을 깨우는 법을 배우는 『심미안 수업』.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좋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우리가 그동안 예술을 알아야 하는 것, 외워야 하는 것으로 접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에게는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눈, 심미안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편견 없이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다가갈 줄 아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연경관과 인간이 만든 작품 중에 뭐가 더 아름답게 느껴질까? 왜 꼭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봐야 할까? 귀가 예민해야만 음악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멋진 사진이란 결국 우연히 찍히는 게 아닌가? 등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쉽게 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라는 주제에서부터 시작..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 30. 13:51

단박에 조선사/심용환

한반도 주변 정세를 둘러싼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본 《단박에 한국사》에 이어 500년 역사를 한 권에 담아낸 『단박에 조선사』. 고려 말, 원나라에서 명나라로 교체되는 극도의 혼란 속에서 단행된 공민왕의 개혁과 정도전과 이성계의 혁명에서 이야기는 시작하여 대왕 세종의 시대를 거쳐 세도정치로 처참하게 막을 내리기까지의 조선을 담았다. 때로는 국왕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왕에게 직언을 고하는 신하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면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펼쳐진다.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기억에 남았던 역사적 사건이나 왕으로 변한 배우의 모습이 당시의 역사적 맥락이 오버랩되면서 과거가 아닌 지금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 30. 13:38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김효은

13만 독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준 화제의 웹툰 《삼우실》을 단행본으로 펴낸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그동안 연재된 웹툰을 토대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온갖 불편한 상황들에 맞선 사이다 대처법을 담은 책이다. 그림으로는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까지 에세이로 담아 한층 무게를 더했다. 어느 조직이든 주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상대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 속수무책 당하게 된다. 저자는 과일은 여자가 깎아야 맛있다는 남자 어른의 말에 순순히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상에서 최고로 맛없게 보이는 과일 깎기 신공을 펼치고, 자기 도시락도 대신 싸달라고 말하는 무개념 선배에게는 특별히 아끼는 고수를 잔뜩 올린 인스턴트 밥을 꺼내주는 등 그런 사람들에게 되바라..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 30. 13:30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엄기호

한국 사회 내부의 깊은 속살을 드러내왔던 사회학자 엄기호가 켜켜이 쌓여 있는 고통의 지층을 한 겹씩 들여다보면서 발견하고 성찰해나간 우리 시대 고통의 지질학을 보여주는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을 억눌러왔다. 고통은 부끄러운 것이고 고통을 말하는 것은 나약한 짓이라고 비난했기에 고통을 겪는 이들은 그것을 감추려고 했지 고통을 드러내며 이에 대한 언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고통을 겪는 이들이 고통이 없는 것은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고통은 늘 상존하는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책의 1부에는 고통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찌 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자극적이랄 것 없는 모습들이다. 저자가 묘사하고 드러내는 이 고통의 풍..

미래를 여는 책/신간안내 2019. 1. 30. 13:28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최우수상)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강우림님의 독서후기 '미래를 읽는 가리사니' 입니다. 미래를 읽는 가리사니 만추의 소슬바람이 밤새 거리를 질주하더니 아침녘 가로수의 줄기가 더욱 앙상해졌다. 플라타너스, 왕벚나무, 은행나무들은 지나간 계절의 추억을 새긴 이파리들을 모두 떨구었다. 기나 긴 겨울의 안식을 준비하는 대자연의 지혜를 보며 도서관을 향해 굼뜬 걸음을 옮긴다. 나무들은 과연 인간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꽃을 피우고, 초록으로 우거지고, 낙엽을 떨구는 것일까? 인간 중심의 시각에는 모든 것들이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나무의 입장에서 계절마다 찾아오는 일련의 순환과정은 생존의 문제이다. 자연은 매 순간마다 처연한 생존을 위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 오늘을..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23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우수상 2)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박신호님의 독서후기 '『일의 미래』, 세상의 변화를 알려준 '내비게이션'' 입니다. 『일의 미래』, 세상의 변화를 알려준 '내비게이션' 저는 교사입니다. 그동안 십년 넘게 고3 담임교사를 맡으면서 진학 지도를 했습니다. 고3 담임교사를 맡게 되면 학교의 명예와 학부모의 열망을 의식합니다. 명예와 열망의 승부는 주요 명문 대학 합격률로 결정됩니다. 본격적인 입시철이 되면 학생들과 진학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학교와 학생 또는 학부모와 학생 간의 의견 충돌을 자주 경험합니다. 사실 고3 담임교사들은 취업 중심의 진학보다는 명성 높은 대학, 학과 중심으로 진학 상담을 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학생의 적성이 무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20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우수상 1)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전효진님의 독서후기 ''나'이기에 가능한 '나만의 미래'를 발견하다' 입니다. '나'이기에 가능한 '나만의 미래'를 발견하다 여기 지금, 급격한 기술 변화가 일어나는 뉴-노멀 시대 그 한 가운데, 부모로부터 금전적 독립을 갈망하고 사회의 통념으로부터 스스로 고유한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가고픈 24살, 내가 있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면서 식물과 관련된 광범위한 학문들을 감각으로 습득하는 농부의 위대함을 존경하는 나는 원예학을 전공하는 2년차 휴학생이다. 다수가 향하는 대세의 직장을 좇는 것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절대적인 공식인줄 알았던 지난 날, 한국사회의 ‘인싸’가 되고자 우수한 학점, 자격증, 어학성적 등 일명 스펙을 가까스로 갖췄지만..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14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3)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강연화님의 독서후기 '뒤처져도 앞서갈 수 있다' 입니다. '뒤처져도 앞서갈 수 있다' 뉴스에서 청년세대의 일자리, 취업, 실업에 관한 기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취업은 어려우며 실업률은 높아진다는 청년고용에 관한 암울한 이야기들을 보고 있자면 막연한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 청년들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기소개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기 위해 각종 자격증과 시험공부, 대외활동에 매진하며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적어지는 질 좋은 일자리, 늘어나는 경쟁자 덕에 불이 나게 달리다가도 취업의 문턱 앞에서 제동이 걸리는 청년들 또한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청년들에게 현재 대한민..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10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2)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김설님의 독서후기 '5년 뒤에도 나는 이 자리에 있을 것이다'입니다. 5년 뒤에도 나는 이 자리에 있을 것이다 20년 전 필자는 학생의 신분으로 IMF를 경험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주위의 잘 나가던 어른들이 한 순간에 직장을 잃었다. 더러는 직업까지 잃었다.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걸린 시간만큼, 그들처럼 되지 않기 위한 입시 지옥의 시간을 견뎠다. 나 자신을 성찰하고 생애 전체를 고민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직업 선택의 최우선 가치는 안정성이었고 그것을 보장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었다. 그 과정에서 용케도 살아남았다. 아니, 적어도 지금까지는 살아남아 있다. 필자는 전남의 한 공립초등학교 교사이다. 꽤나 만족스러운 ..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06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지역민 부문-장려상 1)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지역민 부문)을 수상한 임수진님의 독서후기 '4차 산업혁명을 알고 나를 알기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 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알고 나를 알기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 다큐멘터리 동호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1부‘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위태로워진 일자리들과 각각의 사라질 확률, 2부‘잉여인간, 반항의 시작’에서는 실제로 조선 산업의 위기와 기술 혁명으로 인하여 실직한 한 지게차 운전자의 구직과정을 다뤘다. 결국 이 사람은 다행히도 주조원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사라질 확률이 80%라는 자막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된다. 방송을 보고 난 후 한 명은 연출의 비인간성과 대..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5:00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최우수상)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재학생 부문)을 수상한 오현석(일어일문학과)님의 독서후기 '나는 인문대생입니다' 입니다. '나는 인문대생입니다' 막막했다. 군에 입대하기 전 정확한 이정표가 없던 내 인생 속에, 꼭 내 인생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기로 다짐하고 입대했다. 하지만 전역할 때의 내 손에 들려 있던 것은 다른 것이었다. 수백권 이상의 독서를 했다. 턱걸이로 공모전에도 입상했다. 졸업할 때 필요한 언어 자격증도 땄다. 하지만 정작 내가 찾아갈 방향성은 내 손에 들려있지 않았다. 전역 후에도 지금까지 단지 불안에 떨며 막연히 열심히 할 뿐이었다. 내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내가 어디서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열심히 하는 일상에 막막한 미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 ..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4:56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우수상 2)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재학생 부문)을 수상한 오한나(생명과학기술학부)님의 독서후기 ''일자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나의 진로'가 온다' 입니다. '일자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나의 진로'가 온다 나의 진로 선택은 미래 우리나라의 기술 변화와 보조를 맞춘다. 새로운 기술의 부상으로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가 등장하면 사회 전체 일자리의 종류와 수, 일의 내용과 방식 등의 내가 몸담고 있을 노동 환경의 변화와 반드시 직결되기 때문이다. 선대인 작가님의「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적 문제를 꿰뚫어 보고 냉철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에 따른 일자리 변화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이는 내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4:52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작(재학생 부문-우수상1)

2018년 독서후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재학생 부문)을 수상한 최민선(영어영문학과)님의 독서후기 '교육, 일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육교'입니다. '교육, 일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육교' 과거에 총과 화약을 들고 싸우던 국가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총칼을 겨누고 ‘무역 전쟁’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압도적인 인구와 넓은 땅을 기반으로 미국을 급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대응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워 국제 정세를 흔들고 있다. 살얼음판 같은 국제전 속에서 과학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눈부신 기술 발전에 비해 한국의 미래는 어둡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이 무거운 짐을 덜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미래를 여는 책/서평 2018. 12.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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